UPDATED : 2026-09-26
HOME > 종합뉴스 > 종합
 

대전지방법원 / 제1회 맞춤형 초청 견학

공정한 눈으로 밝은세상을 만듭니다
대전지방법원 / 제1회 맞춤형 초청 견학
북한이탈주민 대전광역시연합회


지난 2월 26일 대전지방법원(법원장 조인호)의 초대로 북한이탈주민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하철진) 새터민 20여명이 법원을 방문했다.
조인호 법원장 주관으로 인사 및 다과시간을 가진 뒤, 법정 방청(법정대상재판부/제12 민사부 장성관 부장판사)과 견학, 법복 입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 참석한 ○○○는 법원을 방문한 일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남한에 와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힘든일도 많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지만 법원을 방문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졌다.
대한민국 법과 법률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정성껏 마련된 식사도 하면서 법관들의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접하게 되었다. 서로가 소감을 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런 과정 중 마음속으로 울컥해졌다. “아! 오늘의 경험을 통해 북쪽에서 듣고 알게 되었던 부분이 정말로 현실이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고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언론의 자유, 또한 통행증 없는 세상, 이 땅에서는 아무 때나 내가 선택한 곳은 그 어느 곳이든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땅이구나, 인간의 가치관과 사법, 제정된 법과 법률에 따라 자신을 맡기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게 된다면 또 도전 정신을 가지고 산다면 능히 목적한 꿈도 이룰 수 있는 세상이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다. 
하루 속히 남북이 하나가 되어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
새터민들이 긍정의 힘으로 사회에 잘 정착하는 길이 통일의 지름길일 것이라 생각해본다.
/박영선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4-01 13:38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