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성교육문화원
실제와 활용 통한 상급·심화과정 개설
감리교교정선교회 목회자들 2박3일 과정 수료
한국인성교육문화원(원장 최명숙)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인성교육 실제와 활용을 통한 상급 및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1992년 창립된 감리교교정선교회 총무 채기화 목사를 비롯 회원(목회자)들이 참석해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채기화 목사는 지난 23동안 경북북부교도소, 직업훈련교도소, 공주·청주·춘천교도소 등을 방문하여 수용자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분 동안 집회를 열어 교정교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채기화 목사는 기자가 방문했을 당시 조원들과 함께 학생신분으로 돌아가 ‘나 너 우리’ 주제로 마냥 신바람 나서 꾸미기를 하고 있었다.
채 목사는 이번 과정과 관련하여 “최명숙 원장은 과거 훈계, 충고, 지시적 상담에서 탈피하여 칼로저스가 주장하는 인간중심의 상담이론을 받아 들여 상담자가 수용자 입장에서 그들과 동화되어 그들의 내면에 있는 소리를 들어줌으로서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여 깨닫게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각 재소자의 인성을 개발하여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도록 매뉴얼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인성교육문화원은 법무부지정 인성교육 전문기관이며, 2011년에는 교육부 특수이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가해자·피해자학생을 비롯 학부모들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