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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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검찰총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김진태 검찰총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범죄수익 끝까지 환수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김진태 검찰총장이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범죄를 통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인식이 우리 사회에 확고히 정착되도록 범죄수익을 끝까지 환수할 수 있는 인적·물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 본관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신설된 반부패부 운영과 관련해 “국가 사정활동의 중추기구로서 검찰의 특별수사 역량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장은 “그동안 검찰 개혁 과제들이 대부분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 중에 있다”며 “주요 현안을 점검해 연내 완결해야 할 과제가 새해로 미뤄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또 “일반 형사사건 처리가 지연되거나 충실하지 못해 검찰이 국민의 권리 구제와 분쟁 해결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지금은 검찰이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 본연의 임무를 한 치의 빈틈없이 수행해야 할 때이고 국민들도 그러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인지 부서에서도 필요불가결한 수사에는 최선을 다하되 형사사건 처리에도 힘을 보태준다면 묵은 사건을 한건이라도 더 줄일 수 있고 조직의 화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일선 간부들이 사후결재 역할에만 머물지 않고 배당이나 수사 단계부터 실질적 지도에 정성을 기울인다면 사건 처리가 더욱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기관장과 중간 간부들은 각 청과 부서의 전문사건과 중요사건을 숙지해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3-12-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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