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2월 30일 오후6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나눔신문과 포도학사의 주최로 2013년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 및 나눔교육 일촌 만남의 장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가수 박마루와 아나운서 이채은이 사회를 보았고, 김용길 나눔신문 대표이사, 현재익 포도학사 대표이사, 박종길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 등 여러 수상자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한 최규범 고성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을 비롯 50여명이 수상자와 6개의 기업이 나눔 실천 공로로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실천 대상 및 나눔교육 일촌 만남의 장은 참된 나눔문화를 통해 진실하고 평등한 복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포도학사 현재익 대표이사는 경제력 부족을 이유로 교육의 사각지대로 소외된 우리의 소중한 이웃을 위해 쌍방향 교육복지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 했으며, 나눔신문 김용길 대표이사는 사회공기로서 역할에 충실하여 언론의 사명을 제대로 할 것이라 했다.
박종길 前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속담에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다’라는 말로 덕행은 그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덕을 행함 그 자체로 귀하게 여겨야 한다. 작은 나눔실천을 시작으로 국민 모두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온 국민이 활짝 웃는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전 중앙일보 대표이사),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나눔신문과 포도학사는 언론의 사명과 ‘평등교육’, ‘평등사회’, ‘평등복지’ 실현을 위해 혼신을 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