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0분 국내 최단거리…여객 700명 정원, 1일 2회 왕복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해달라”
전남 진도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카페리 여객선이 오는 5월 6일 금요일 오후 3시 취항한다.
진도~제주 노선은 육지에서 제주로 가는 최단거리 뱃길로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진도∼추자는 45분이다.
씨월드고속훼리(대표이사 회장 이혁영)는 제주항과 진도항 사이에 ‘산타모니카호'를 신규 취항한다고 4월 19일 밝혔다. 호주 켓사(INCAT)에서 건조 중인 산타모니카호는 3500톤급 초쾌속 카페리다. 속력은 42노트, 여객 700명 정원에 차량 86대(승용차 기준)를 실을 수 있다. 운항 횟수는 1일 2회 왕복으로 항로는 진도항~제주항이다.
이혁영 회장은 “새로운 제주 뱃길인 ’진도항‘에서 산타모니카호가 탄생하게 됐다”며 “안전함과 편의성, 신속성을 모두 갖춘 최신의 신조 초쾌속카페리호 취항식에 초청,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취항식은 진도군립민속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을 비롯 산타모니카 선내관람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취항식 당일 행사현장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