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태권도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총괄본부 개소식이 송진호 총재(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재)및 김덕근 대표회장을 비롯해 내외 관계자와 함께 지난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 구로구 테크노마트 6층에서 성활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송진호 총재, 김난재 명예총재, 김덕근 대표회장, 이원종 부총재, 최종복 부총재, 최종표⦁지만호⦁정재규⦁권혁중 상임고문, 이병철 사무총장, 정착덕 자문위원장등 주요 내빈과 지도자, 선수, 후원단체, 협력단체, 후원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차세대 태권도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하는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총괄본부는 향후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기원, 세계 태권도 파워페스티벌 개최, 차세대 태권도 지도자 육성 등을 목표로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다.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김덕근 대표회장은 "송진호 총재 내정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의 전략 수립, 운영 경험까지 두루 갖춘 금융, 무역, 부동산 개발 전문가"라며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의 시대구현을 실천해 지구촌 난민과 불우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박애 정신에 입각한 세계 태권도 평화연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송진호 WTPF 세계태권도 평화연맹총재는 "태권도는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이자 대중문화 콘텐츠"라며 WTPF연맹이 세계 태권도인의 살아있는 본부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태권도가 인류 화합과 평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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