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주 회장 “세계청소년 문화 중심단체 창립 축하…적극 협조”
천준호 국회의원, 이백균 구의장 등 100명 발기인 참석 성황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법질서 지키기를 촉구하고 홍보 및 교육과 세계 청소년 문화교류를 확대에 이바지하고자 (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가 지난 5월 19일 창립했다.
그동안 법률선진신문과 학생법률신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헌법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고취함과 아울러,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문화 선도와 건전 육성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활동을 지향하며 7년간 다양한 청소년 문화행사를 이어온 것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이에 따라 청소년 법질서 지키기를 촉구하는 홍보 및 교육, 더 나아가 세계 청소년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의 법인등록을 위한 창립총회 및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먼저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법인 사업에 필요한 정관과,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박수로 통과시켰다.
이어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초대 이사장에 문귀례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장애인법률신문 대표가 선출됐다. 채수창, 이육행, 이금효, 박용문 이사, 이석규 감사가 선출돼 100명의 발기인과 함께 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협회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남평문씨 대종회 문상주(본지고문)회장, 강북(갑)지역 천준호 국회의원,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도봉구(창1,4,5동)4선 이경숙 구의원, 강북구 나선거구 이상수 구의원, 구리시 장애인연합회 박순직 회장(장애인법률신문 공동대표), 행복만들기중앙회·연사모 이우재 회장, 이종화 본지 총괄 회장, 이금효 여성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히 정성윤 수원고등검찰청 부장검사와 위성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이 자리를 같이했다.
발기인대회는 청소년상담자문위원회 김장수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문귀례 초대 이사장은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적 위기상황에도 원근 각처에서 한달음에 흔쾌히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과 (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를 창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신문사 운영위원님, 임·직원들과 발기인 여러분들께도 머리 숙여 인사를 전했다.
문귀례 이사장은 “법률선진신문과 학생법률신문은 2014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학교폭력예방 글짓기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대회까지 전국 초·중·고교 학생 1,500여명이 참가하는 실적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사)세계청소년문화육성협회를 창립에 이르게 됐다”고 말한 뒤 “여러분의 고견과 함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상주 회장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세계청소년 문화를 중심으로 한 단체를 창립하게된 것을 축하하며, 출발한 것을 저도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으로 단체가 잘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하고 좋을 결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천준호 국회의원 “수년간 지역사회·이웃, 전국 청소년들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해 오신 문귀례 이사장님이 더 큰 생각과 포부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협회 창립에 모두 함께 응원하자”며 “협회가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백균 의장 “학교폭력예방과 건강한 문화정착 등 다양한 지원활동 펼쳐온 문귀례 이사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천준호 국회의원님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화 본지 총괄회장은 “참석하신 내·외빈들과 발기인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더욱 더 발전하는 협회와 신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법률신문 박순직 공동대표가 작은 선물을 마련해 참석자 전원에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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