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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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재향경우회, 창립 61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수서재향경우회가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행사를 21일 수서경찰서 별관 3층 소강당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규 수서경우회장, 안용식 수서경찰서장,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 이용상 전 전북청장, 엄호성 전 국회의원, 박억수 변호사를 비롯한 70여 명의 경우회원과 자문위원,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김현규 수서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건국·구국·호국의 기치 아래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며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우회가 환갑을 맞이했다"며 "오늘날 우리 경찰이 세계 최상의 선진경찰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모두가 함께할 때 더욱 도약하는 수서경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61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또한 서장표창, 구의장 감사장, 자문위원 위촉패와 감사패 수여 등 다양한 수상식이 거행됐다.


만찬 시간에는 '자랑스러운 수서경우인'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 섬김과 마약 퇴치,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 행사에 적극 참여하자는 결의를 다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자 : 김동화    작성일 : 24-1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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