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7시 유튜브, 네이버TV 방송중

홍보 마케팅 의뢰하는 ‘브랜딩 웹 드라마’로 차별화

웹 미디어, 웹 드라마가 강세를 타고 있는 2018년. 제작사 스토리웨이브픽처스에서 새로운 웹 드라마를 선보였다. 스토리웨이브픽처스의 웹 드라마 <오!피스!>에서 먼저 주목할 것은 주연 배우 캐스팅이다. 3개월 전까지 한류스타 지창욱과 한솥밥을 먹던 전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박지훈 배우와 아이돌 그룹 HINT의 소금으로 사랑을 받던 배우 이유나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지훈은 2017년 <시카고타자기>에서 조연 ‘전두엽’ 역을 맡았고, 최근 2018년 MBC사전제작드라마 <천년동사람들>에서 남자주인공 ‘이시우’역을 맡아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오!피스!>는 대기업 마케팅 팀에서 일당백을 맡고 있던 박대리(남 30세)가, 평소 완성된 것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성격 탓에, 상황이 많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마케팅팀으로 이직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웹 드라마 <오!피스!>는 드라마의 자체적 팬덤을 활용하여, 계약된 브랜드를 직접 브랜딩 하는 개념의 웹 드라마다. 기업이 드라마 <오!피스!>에 홍보 마케팅을 의뢰하는 이색적인 드라마로, 직접PPL과 자체광고를 포함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웹 드라마’와 ‘브랜딩 웹 드라마’의 차별점을 두고 있다.

현재, 1화에서 5화까지는 화장품 브랜드 ‘닥터앤코’의 브랜딩을 진행했고, 6화에서 10화까지는 산화질소를 사용한 NO 샴푸의 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주목할 점은 <오!피스!>는 4화 까지 연재가 된 시점에서 ‘네이버TV’에 등록된 ‘오피스물 웹 드라마’ 검색순위의 상위 1-4위를 차지하였고, 메인 플랫폼인 유튜브에서도 건당 2만뷰 이상을 올리며 선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핫한 트랜드 용어로, ‘병맛’과 ‘감성’을 포함하여 20대부터 50대까지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토리웨이브픽처스의 대표 임지환은 기존에 알려져 있는 브랜드 웹 드라마 제작금액의 6/1금액으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완성시켜, 여러 브랜드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는 매주 목요일에 오전 07시에 유튜브, 네이버TV에서 방송을 시작하며, 10부작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