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재향경우회,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국 지역경우회 최초,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현충탑과 경찰충혼탑,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 및 경찰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 20.(목) 오후, 고양특례시재향경우회(회장 이종석), 고양재향경우회 자문위원회(위원장 오재혁), 일산동부재향경우회(회장 안근헌), 사단법인 한국경찰유족회(회장 오승기)와 공동으로 호국 추모 공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충혼탑, 전직 대통령 묘소 순으로 헌화 참배하고, 경찰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재혁 자문위원장은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의 지역경우회 최초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며 “지난 4월 취임식을 가진 고양재향경우회가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에 적극 앞장설 수 있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주 경우회장과 오재혁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참석한 40여명 회원들은 현충탑, 경찰충혼탑, 이승만 대통령 묘소, 박정희 대통령 묘소, 김영삼 대통령 묘소, 김대중 대통령 묘소 순으로 헌화 참배하고 경찰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김성주 경우회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유가족과 참배객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을 것” 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가족을 떠난 국가유공자 등을 위로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유가족과 참배객들께서 불편하지 않게 국민의 경우회로 공동체 화합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나눔과 국립묘역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국민 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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