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명존중교육협의회(이사장 이주희)가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한 2019 제 1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자살 예방에 관련 봉사활동 제도개선, 연구, 교육, 홍보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명존중교육협의회는 2012년부터 자살예방을 위한 봉사활동. 제도개선. 교육개발 및 초.중.고등학교 생명존중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400개 이상의 학교 교육과 기업체, 공공기관등에 생명존중교육 및 개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교재 자살예방론 및 Life Saver (생명지킴이) 캠페인과 HOWRU? (요즘 어떻게 지내니?) 캠페인을 가수 마마무, 딘딘을 비롯하여 탤런트 한고은과 함께 “사소한 관심”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저소특층에 직접 상담을 통한 전문적인 심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적 안정을 촉진하고 있다.

생명존중교육협의회 이주희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정서적 회복을 위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생명사랑 교육프로그램을 한국자격평가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교협과 한국자격평가원은 ‘교육을 통하여 자살시도자가 한번 더 생각하여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건강하게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