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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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과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MOU


전국 초··고교 학생들폭넓은 체험 기회 제공

황칠의 대중화와 세계화 선도 및 홍보에 앞장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 문귀례 대표와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은 지난 225일 오후 3시 전국 초··고교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범국민적 운동 전개와 황칠의 대중화와 세계화 선도에 앞장서기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전국 초··고교 학생들을 위해 폭넓게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황칠의 세계화를 위해 대외적인 홍보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이근식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하 서황협) 이사장은 황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내 최초의 황칠협동조합을 설립한 것도 그 일환이다. 국내 최초의 황칠협동조합인 서황협은 현재 전국 황칠나무의 99% 이상을 재배하는 전남 7개 지부와 제주·서귀포 1개 지부 등 전국 8개 지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온추출과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공법으로 가공의 전문성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국내산 황칠나무 줄기, 뿌리까지 잎 껍질 부분을 전통기법에 따라 수치 및 법제화 한 후 일정시간 저온 추출공법으로 원액을 추출, 신규 미생물로 첨단 배양, 발효시켜 황칠 고유의 지표 물질 및 유효성분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근식 이사장은 황칠을 100대 수출상품으로 발전시켜 서황협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식품의 정직화, 황칠자원의 토종화, 황칠의 세계화를 사명으로 삼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미연 기자

사진: 문귀례 대표와 이근식 이사장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자 : 유미연    작성일 : 19-02-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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