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제살리기포럼…해외건설 경기 활성화

미라클시티 캄보디아 건설 사업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

윤상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 주관으로 대한민국경제살리기포럼이 7월 27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해외건설 경기 활성화 ‘한국, 캄보디아 민간국제경제협력 사업 발표’ 미라클시티 캄보디아 건설 사업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윤상현 국회의원, 국가경제국민연합, 국제금융활성화재단설립위원회, 데이터자산공제회, (사)한국친환경상품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스포츠한국TV, 법률선진신문·학생법률신문이 공동주관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민간주도 국제경제사업을 일으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미라클그룹의 놀라운 쾌거를 축하하며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써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 외교부장관은 “민간기업의 국제협력사업을 일으킨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성과에 감사드린다. 범정부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캄보디아 대형 건설협력사업과 국회 행사 소식을 들었다, 개인 일정으로 참석못해 아쉽다, 큰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재옥 외교통상위원장은 “캄보디아 벵소티 국무장관의 내한을 환영한다 또한 파나사스트라 골뱅총장께서 한국기업과 산.학협력에 적극 지지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서면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송진호 총재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캄보디아에 갔을때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준 벵소티 국무장관과 골팽총장님 그리고 학 소바나 총재님 일행의 한국 방문을 환영 한다고 인사를 전하누 후 회원들을 소개했다.

캄보디아측 벵소티 국무장관, 찌릉 보통  랑세이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학 소바나 총재 등 13명은 “한국초청에 감사드리며 한국 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더불어 융성하는 캄보디아가 되길 희망한다”며

“한국인이 캄보디아에 오시면 비자발급 문제 등이나 여행 등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국에 있는 캄보디아인들을 부탁한다. 우리는 큰 기대를 품고 한국에 왔으며 놀라운 한국의 발전의 모습처럼 큰 희망을 가지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송 총재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라클시티캄보디아 민간경제협력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에 회원들의 큰 호응과 환호로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