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동참
전남 장애인단체 1호 나눔 리더 단체가입
협회장 등 8명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동참
사단법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지난 6월 20일에 지역 나눔 확산과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 사랑의 열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리더 가입식에는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임직원이 참석,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및 시·군지회장 8명이 나눔리더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희망을 밝히는데 동참했다.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는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 김종택 협회장 업무대행, 목포시지회 김홍봉 지회장, 담양군지회 여운복 지회장, 구례군지회 장재섭 지회장, 화순군지회 남미례 지회장, 장흥군지회 정희기 지회장, 무안군지회 나익종 지회장, 신안군지회 김종준 지회장이 지역사회 나눔확산을 위해 약정서에 서명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김종택 협회장은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그동안 인재육성장학금사업, 저소득층 복지사업, 마을환경개선사업, 정책토론회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고 있다. 전남협회는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하고 기부를 실천한다.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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