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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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9초 영화제’ 시상식 성대히 치뤄

‘법무부 29초 영화제’ 시상식 성대히 치뤄

29초에 담긴 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김현웅 장관. 영화제 통해 법의 역할 새삼 깨달아


법무부는 지난 9월 17일. ‘법무부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김현웅 법무부장관을 비롯 김주현 법무차관,  각 국장과 윤경식 교정본부장이 참석했다.
‘법무부 29초 영화제’는 지난 8월부터 한달여의 공모기간을 통해 총310건의 공모작을 접수받고 수상작 16개팀을 선정해 이날 시상식을 가진 것이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작품을 29초 짧은 영상으로 스크린을 통해 상영함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법은 000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출품한 작품가운데 ‘법은 우리들의 보호자다’가 일반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법이라 하여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완성도도 뛰어났고 다양한 생각들과 사연들이 묻어 있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특히 법무부 산하 교정기관(교도소, 소년원, 소년교도소, 보호관찰소)에서 보내온 약 1,400편의 시나리오는 각자의 사연들이 묻어있었다. 한 순간 잘못이 있었지만 지난날의 후회와 성공적인 사회복귀, 새로운 삶에 대한 뜨거운 의지가 작품을 통해 전달되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재소자들의 우수 시나리오를 무료로 영상으로 옮긴 일반인 감독의 선행도 빛났다. 실력을 인정받은 100여명의 감독은 재능 기부를 통해 수용자의 갱생과 재기에 작은 힘이 되어 한층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연으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김현웅 장관은 “29초의 영화들을 보니 우리 주변의 법은 정말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고 말하고 “법은 힘들 때 힘이 되고, 지켜야 더욱 빛이 나고  부모님의 사랑처럼 따뜻하며 신호등과 네비게이션 처럼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믿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10-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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