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만식 조합장 “고객 맞춤형 상품 확대…편익 증진 기여”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사진)이 11월 27일 하나로마트 무안점과 해제중앙점을 개점했다.
하나로마트 무안점은 기존 무안군 무안읍에 있는 녹색한우타운을, 해제중앙점은 해제중앙지점 옆 임대 매장을 하나로마트로 리모델링 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하나로마트 개점을 기념해 12월 16일까지 20일간 축산물 파격 할인행사 등 사은대잔치를 한다고 밝혔다.
문만식 조합장은 “신선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 맞춤형 상품 확대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협은 사료비 폭등, 한우가격 하락, 럼피스킨 발생 등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에 힘이 되고자 사료 구입비 1포당 1,000원(10억 원) 지원, 출하 선급금 지원 등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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