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2-20
HOME > 종합뉴스 > 종합
 

미라클시티월드그룹 2025 시무식 겸 비전설명회 성황리 개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22SETEC 컨벤션센터에서 '2025 시무식 겸 비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인사 및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송진호 총재는 인사말 및 비전설명에서 그룹의 주요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 북방아시아 무역관을 설치하고, 캄보디아 몬뚤끼리 국제공항 조성사업 사업자로 지정됐다. 특히 캄보디아 대륙형 고속철도 사업단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신흥자유경제구역 조성사업 승인을 획득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유럽경제개발위원회(EEDC)로부터 5,000억 유로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한 것이다. 송 총재는 "이는 우리 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송 총재는 대한민국의 IMF 위기 극복 사례를 언급하며,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해외 건설사업과 금융 부문 확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캄보디아를 동남아 65천만 명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며,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출범한 대한민국 경제회복위원회와 관련해 송 총재는 "위원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금융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난재 세계태권도 명예총재는 축사를 통해 "캄보디아 현장 실사 결과, 송진호 총재가 발표한 사업 규모는 실제의 50% 정도에 불과하다""세계가 자유대한민국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덕근 세계태권도평화연맹 대표회장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세계 경제와 캄보디아,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 회복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미라클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정창덕 나주대학교 총장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이 기회 경제와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윈윈윈(Win-Win-Win) 전략으로 글로벌 경제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날 송 총재는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주요 성과와 성장을 위해 수고한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장, 표창장 등을 수여하였고, 손민경 대표, 안현자 대표 등 80여 명에게 전달했다.

  

2부에는 아이돌 가수, 트로트 가수 등 초대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전통 한복패션쇼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기자 : 유지혜    작성일 : 25-01-22 23:15
 

 
   
 


기업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