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병원 손재상 이사장, 국민포장 수상
고양파주 범피센터 초대이사장 역임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지난 5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제7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열고 범죄 피해자 지원에 공로가 큰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손재상 이사장(사진)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파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명예 이사장도 맡고 있는 손재상 이사장은 2004년부터 10년간 초대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범죄피해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하는데 기여해왔다. 또 범죄 피해자와 독지가를 1:1로 연결하는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피해자를 적극 지원하는 등 관계자들의 귀감이 됐다.
특히 손 이사장은 고양·파주지역 대학병원 등 유관기관과 가정 형편이 어려워 범죄 피해자들이 진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운 경우에 쌍방 협의를 거쳐 진료비를 감면해주고 범죄 피해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등 경제적 지원 사업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