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이사장 최공열)에서 주최한 ‘제6회 전국 장애인합창대회’가 지난 12월3일 오후2시 전북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최공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 이사장, 김종덕 문화체육부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 김양수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문성하 국제장애인문화교류전라북도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공열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매년 참가하는 합창팀이 증가하고, 그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늘의 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음악예술발전과 문화적인 영역을 더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대회의 결과 보다는 오늘이 있기까지 최선을 다한 자신의 모습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정국장애인합창대회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합창대회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문화융성’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인 장애인 합창단 여러분께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이사장님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격려했다.
대회는 전북 ‘정읍시장애인합창단’으로 시작하여, 총 16팀의 합창단이 출전했다. 그 중 경기도 ‘용인쿰합창단’이 ‘아리랑’을 빠른 박자로 편곡해 색다른 음악을 만들었고, 명예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띠앗합창단’은 아쉽게 금상을 받았으며, 그 외 참가팀에게는 은상, 동상, 특별상, 인기상, 비전상, 화합상, 하모니상, 나눔상이 수여됐다.
‘용인쿰합창단’의 임영란 단장은 “작년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동상을 수상 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단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