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사) 한국청소년육성회 후원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단’ 발대식 가져
구은서 청장 시구, 박문서 총재의 시타로 개막전 시작
204명의 선수에 유니폼 직접 입혀 소속감 심어주기도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지난 10일, 구의야구공원(광진구)에서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단’ 발대식을 가지고 개막전 행사를 가졌다.
발대식과 함께 구은수 서울경찰청장의 시구와 박문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의 시타로 ‘동대문 푸르미르와 종암 아자아자’팀의 개막전이 시작됐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경기를 치르는 ‘서울경찰 청소년 야구단 리그’의 장기 열전에 들어간다.
이 청소년 야구단은 위기청소년, 소외계층(다문화, 탈북학생 등)을 포함, 야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집공고 후 심사, 면접을 거쳐 204명을 최종 선발한 것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야구복과 글러브, 배트 등 야구용품을 후원받고, 프로출신 감독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지도와 연습을 통해 기량을 연마했다.
청소년기의 혈기왕성한 끼와 에너지를 발휘하고 배려와 양보하는 마음과 이타심은 물론 자존감을 배워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자 이와 같은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주관과 (사)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 박문서)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 날 구은서 서울경찰청장과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박문서 총재를 비롯 지구회장들이 구단별 유니폼을 학생들에게 입혀주고 격려함으로 선수들에게 소속감을 가지게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스포츠, 예술분야의 재능기부와 기관 단체의 시설. 장소를 지원받아 위기청소년, 소외계층 등을 포함해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구은서 경찰청장, 박문서 청소년육성회 총재를 비롯 8개 구단 주인공 204명의 선수와 학교전담경찰관, 프로출신 코치진, 구본능 KBO 총재, 허구연 해설위원, 삼성 라이온즈 선수 출신 최익성 저니맨육성사관학교 대표, 후원단체 주요 인사와 학부모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리 김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