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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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덕구지회 새터민 합동결혼식

민주평통 대덕구지회 새터민 합동결혼식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박성배)는 제6회 북한이탈주민 아름다운 합동결혼식을 4월 15일 디아트웨딩홀에서 대덕구협의회(협의회장 강덕구)주관으로 개최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와 5개구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합동결혼식은 대덕구협의회(회장 강덕구) 주관으로, 대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중 사실혼 관계에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북한이탈주민 5쌍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중 송 모(여, 37)는 대전 대덕경찰서 이현정 경사의 추천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송 씨는 탈북 후 중국에서 조선족 남편 B씨와 결혼한 뒤 한국에 입국을 했다. 
그리고 얼마 뒤 B씨도 한국에 입국해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한국에 정착한 뒤 부부는 중국에서 학교에 다니는 딸의 교육문제 등으로 잦은 다툼을 벌여 부부사이가 원만치 않아 갈등을 겪고 있었다.
송 씨의 담당신변보호관인 대전 대덕경찰서 이현정 경사는 갈등 사실을 알고 상담과 면담을 통해 부부의 갈등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금실 좋은 관계로 회복되어 결혼식까지 하게 되었다며 훈훈한 얘기를 전했다.
대전 경찰은 최근 4대악범죄 예방차원에서 새터민가정의 가정폭력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가 다른 새터민과 결혼생활을 할 때 어려움을 보듬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더욱 필요할 뿐 아니라 우리사회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영선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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