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새터민·이민배경 청소년 ‘멘티-멘토’ 지원
황교안 장관 “통일의 준비이자 사회통합의 시금석”
한국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새터민·이민배경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법무부 법사랑위원과 법사랑 서포터스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섰다.
특히 법사랑 위원과 법사랑 서포터스들은 지난 8일 오후 인천 한누리학교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민·이민배경 학생과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방법·대학적응·취업준비 지도와 정서적 안정 등을 위해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황교안 장관은 이날 멘토링 결연식과 함께 열린 제8기 법사랑 서포터스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새터민·이민배경 청소년이 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것이야말로 통일의 준비이자 사회통합의 시금석”이라며, “법사랑위원과 서포터스를 비롯한 국민들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멘토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제8기 법사랑 서포터스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모인 대학생 40개팀, 166명 선발했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1년이다.
황교안 장관은 행사 이후 이어진 새터민·이민배경 학생 및 학부모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겪는 애로사항, 진로문제, 자녀교육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