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 한마음라이온스클럽 13주년 기념행사
지구의 명문 클럽으로 화기애애한 생일잔치 치러
우근식 총재 ‘헌신과 발전의 계기’되기를 기대
뉴한마음클럽(회장 권정엽)은 지난 24일 굿모닝시티8층 에스타웨딩컨벤션에서 창립주년행사를 가졌다.
우근식 총재를 비롯 권동선 제1부총재, 이계오 제2부총재와 지구임원들과 라이온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신입회원입회선서에 이어 총재의 시상식에서는 회장 권정엽 L이 무궁화사자 대상 금장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권 회장은 봉사상, 공로상 대상 라이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구본부에 기념품과 봉사금을 각각 전달했다.
뉴한마음은 2002년 서울한마음클럽의 스폰서로 채희원L이 가이딩 했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들로 354-C지구 상위 클럽에 들고 있다.
이날 ‘열정과 사랑으로 봉사하자’ 라는 모토아래 소망의 집(중증장애우 시설), 중구구립노인요양센터(노인성 질병시설), 무의탁홀로노인(광희동 주민센터관내), 장학금지원등의 노력봉사와 봉사금을 매월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권정엽 회장은 기념사에서 명문클럽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들과 회원들의 물질과 노력봉사의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골프회와 산악회 운영으로 회원들과 유대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이고 앞으로도 열정과 사랑으로 봉사하고 라이온윤리강령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미경 취재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