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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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대회 개최

대전광역시 중구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대회 개최
대전광역시 중구 통일준비국민위원, 평화통일준비 결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손병호, 이하 국민연합)과 UPF 및 평화대사협의회는 4월 29일 구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지역의 지도자들과 ‘대전광역시 중구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대회’를 중앙의 설용수 (전 세계일보 사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공동 상임의장, 본연합의 중앙회장, 현 남북사회문화연구소 이사장,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이사장, 본 연합 상임고문)을 초청하여 개최하고 한민족 웅비의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통일준비에 나서기로 다짐했다. 
행사에는 문제광 중구의회 의장, 김귀태 중구의회 의원, 유수열 중구의회 의원,평화대사 대전광역시 협의회 이시찬회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전광역시 조용옥회장등 지역 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용수 원장은‘한민족 통일을 위한 시대정신’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통일준비국민위원 대전광역시 중구 출범대회(1:2:3통일운동)를 시작으로 정파, 종파, 지역을 초월해서 남과 북이 함께하는 통일시대를 위한 실체적 통일준비에 나서며, 국민이 중심이 되는 통일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권선택 시장은 축전을 통해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대회는 올 해 광복70주년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통일을 향한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제광 중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통일준비국민위원 대전 중구 출범식을 축하드리며, 국민들의 통일의지 고취와 통일역량배양을 위하여 통일준비국민위원들의 소임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통일한국의 초석이 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대전광역시 중구 김영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념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시기에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식은 시의 적절하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노력함으로 젊은 세대에게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고, 가슴으로 통일을 기원하는 세대로 성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 통일운동 영상시청과 방인숙 원장(국가주요무형문화제 경기민요 이수자)외 2명의 축하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국민연합 읍면동 회장 임명, 상임고문 위촉식도 함께 가졌다. 
통일준비국민위원 출범대회는 2013년 10월 17일 서울에서 시작되어 16개 광역시도와 90개 시군구 출범대회를 완료하고 전국 시군구에 출범대회를 진행하며 민간 차원에서의 범국민적 통일준비 운동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대전취재본부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5-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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