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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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 모범청소년 표창, 장학금전달식

청소년육성회 동대문지구회 모범청소년 표창, 장학금전달식
이재승서장, 경찰은 주민 어려움 위해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유영선회장,  훌륭한 어른 되어 재능기부 사회에 환원 바란다


동대문지구회는 지난 21일, 동대문경찰서 강당에서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와 총재 표창장과 경찰서장, 동대문구청장 표창장, 지구회장 표창장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특히 청도장학회는 동대문 관내 중.고.생을 선발하여 입학부터 졸업까지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장학회는 2011년 비행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 격려와 아울러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사업을 시작했다.
유영선 회장은 6백여명의 회원들에게 “긴세월 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에 노력해온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청소년은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빛내줄 미래의 꿈으로 밝은 미래의 역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른들의 이런 뜻을 인식하고 열심히 배우고 익혀 어른 되어 이웃에 봉사하고 재능을 사회에 환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재승 서장은 현재 경찰업무는 아동학대, 여성청소년보호, 장애인보호등에 경찰력이 치중되고 있다고 말하고 경찰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주민에게 가깝게 다가가 도와주는 존재로 주민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훌융히 자라줄 것과 학교폭력근절에도 앞장서줄 것을 주문했다.
/김미경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6-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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