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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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에 물품전달과 바퀴벌레 퇴치봉사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원들
베이비박스에 물품전달과 바퀴벌레 퇴치봉사
매년 30회이상 필요한 곳 찾아 나눔의 손길 더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나베봉)이 지난 6일 오후 2시 주사랑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비박스를 방문해 송명규 고문을 비롯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옥순 회장을 비롯 회원들은 3년 전에 매스컴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매년 수시로 주사랑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베이비박스를 방문해 갖가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보살피고 있다. 베이비박스는 부모로부터 버려진 갓난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같은 날 바퀴벌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사랑공동체를 찾아 건물 곳곳에 바퀴벌레 퇴치를 위한 소독과 약품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구정을 앞두고 중국동포, 탈북자, 외국인근로자들은 대상으로 식사대접을 하며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나베봉 회원들은 소외계층에 쌀 연탄전달, 나무심기(바다식목일 포함), 현충원 비석 제정비와 태극기 꽂아주기 봉사, 소독방제(바퀴벌레 퇴치) 등을 매년 3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나베봉의 대표적인 봉사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어디든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나타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를 와달라고 요청하는 곳이 늘어나 더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이모든 봉사는 회원들의 자급자족으로 이뤄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유미연 기자
 기자 : 법률선진신문    작성일 : 15-03-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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