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face of KOREA’가 11월 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3층 D2홀에서 최종 본선이 치뤄졌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모델협회 사이트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모델들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0명이 2015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브로이더베스트상(20번 유재상), 화미주 헤어상(30번 이수호), 더말코리아상(22번 김진수), 포에버 성형외과상(11번 최정인), 스타트치과상(4번 최문영), 이뜨랜 리조트상(17번 차성령), 동안미소한의원상(24번 이진영), 오라클 피부과상(12번 백선현) 등 총 8개를 시상했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사)한국모델협회는 내년 4월 10회째를 맞이하는 “Asia Model Festival”를 세계적 수준의 모델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충실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시아 모델과 연계된 패션·뷰티·의료·문화 컨텐츠 등 관련 산업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국제적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 이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김동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