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오후2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17층 강당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바로알기에 대한 강연과 토의를 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조용균 부원장은 “2013년 출범한 박근혜정부의 정책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상계백병원은 지역사회의 공공기관과 함께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분야별 예방활동과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봉석 교수, 서울시립 강북인터넷 중독예방상담센터 김은영 센터장, 서울시 교육청 이선숙 선생, 노원경찰서 사이버수사팀 최재준 경위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아이들의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하여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개회사로 시작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김봉석 교수는 ‘사이버 학교 폭력은 어떻게’란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시립 강북인터넷 중독예방상담센터 김은영 센터장은 ‘서울시립인터넷중독예방센터의 사이버불링 개입사례’와 사이트 아이윌센터(www.iwill.or.kr)를 소개했다. 경기기계공고 이선숙 교사는 ‘Wee센터(www.stopbullying.or.kr)와 Wee클래스에서 사이버폭력 개입’이란 주제로 강의했고, 마지막으로 노원경찰서 사이버 수사팀 최재준 경위가 ‘사이버 폭력의 실태 및 사례’를 들며 마무리 했다.
사실 지금 중·고등학생들을 둔 부모들은 컴퓨터를 모르고 자라온 세대이기에 사이버 세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더구나 학교폭력과 사이버 세상의 연계에 대해서는 더욱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포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상계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국민에게 불안을 주는 핵심적인 위협요인이자 많은 이를 눈물짓게 하는 ‘4대 사회악’을 뿌리 뽑는데 함께 할 것이다.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