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13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황우여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홍문종 중앙공천관리위원장,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 박철곤 전북지사 후보,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정진석 충남지사 후보, 김기현 울산시장 후보,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최흥집 강원지사 후보, 김관용 경북지사 후보, 홍준표 경남지사 후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이중효 전남지사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6.4 지방선거 필승을 견인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출발점으로 그동안 선거준비를 해온 당내 기구를 선거대책위원 체제로 개편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오늘 당을 위해 원근각지에서 다 모여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이번에 우리 후보들은 당에서 직접 하향식으로 선출하지 않고 당심과 민심이 고른 상향식 공천에 의해 발탁한 후보들이기 때문에 그 인품이나 능력에 있어 어느 때보다도 뛰어나다”고 말하며, 황우여 대표가 임기를 마치고 새로 선출된 이완구 원내대표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격려해하여 우리당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인사말로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데 이 막중한 시기에 저에게 주어진 사명감, 또 여러 가지 임무를 해낼 수 있을지 대단히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며, 오늘은 새로 선출된 우리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날인 것 같다고 축하의 말과 함께 6.4 지방선거를 필승의 날로 단합해주기를 부탁했다.
선거대책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공동선대위원장단은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이완구 원내대표, 서청원 중진의원, 이인제 중진의원, 김무성 중진의원, 최경환 전 원내대표, 한영실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등 총7인으로 구성했다.
부위원장단은 최고위원, 전·현 정책위의장, 17개 시·도당 선대위원장 등으로 구성, 특히 최고위원 등은 6개 민생분야별 위원장을 겸직해 민생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챙기도록 했다.
/김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