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과 법사랑 서포터즈(대학생), 로스쿨생 등을 대상으로 법교육에 대한 지식과 역량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3월 5일~6일 솔로몬로파크에서 법교육 강사양성 워크숍이 있었다.
법무부에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강력범죄예방, 헌법가치 교육강화 등 매년 법교육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법교육은 탈북·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탈북 다문화청소년에 대한 법교육 및 멘토활동과 관련하여 전문성 향상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탈북·다문화 청소년의 특징 및 이해, 상담기법 등의 내용으로 현장에서 다년간 경험많은 강사와 교수들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60여명의 법사랑위원들이 수료했다.
/박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