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국민안전특위 채수창 위원장 등 안전위원 5명은 2월 14일 메트로 본사를 방문하여 지난 1.22 잠실 시내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화재사고에 대한 후속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이기준 안전관리본부장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에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정치권에서 지하철 노후시설이 적기에 교체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 달라”고 건의했다.
채수창 위원장은 사고 당시 승무원의 대처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만큼, 안전관리 매뉴얼을 점검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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