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용희 회장 “협의회 발전위해 좋은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최 혁 지청장과 함께하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회장단·임원 간담회가 1월 30일 12시 신안비치호텔 10층 아리랑홀에서 있었다.
이날 최 혁 지청장, 김은경 형사1부장검사, 박인우 형사2부장검사, 고영록 사무과장, 김용석 수사과장, 김힘찬 범죄예방Ⅰ전담검사, 장정윤 범죄예방Ⅱ전담검사, 청소년범죄예방 목포지역협의회 문용희 협의회장과 회장단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했다.
최 혁 지청장 “작년 9월에 부임했는데 벌써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지난해에 회장단과 임원, 위원들이 활발하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봉사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2024년에도 열심히 활동하시기를 바라고, 목포지청에서도 최선 다해서 열심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용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장단은 청소년선도와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깊은 관심으로 협의회 발전에 지원해준 검찰 간부님들께 감사하고,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며 “발전을 위해 좋은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은경 형사1부장검사는 “새해를 맞아 세운 계획을 잘 이루시고, 스스로에게도 칭찬하고 뜻깊은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건배사를 전했다.
박인우 형사2부장검사는 “범죄예방 전담이 아니지만 함께해서 반갑고,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새해 뜻대로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찬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나형운 운영실장 사회로 진행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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