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자들 뜻 모아 300만원 상당…사회복지법인에 기탁
양창수 회장 “봉사의 손길 필요한 부분에 솔선수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회장 양창수, 운영실장 박항영)는 2022년 9월 5일 ‘사랑의 물품지원’ 기회를 가졌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유아,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모아 약 300만원 상당의 비용으로 원목 테이블 14조를 구입 수원시 팔달구 관내 사회복지법인에 기탁했다.
양창수 회장은 “코로나19와 사회적 경제의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범죄예방위원 의무인 청소년선도·보호를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유아와 청소년 50여명이 숙식하고 있는 복지법인에 2020년부터 사랑의 기부금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범죄예방위원 자원봉사 조직으로서 기여해 나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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