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잔디프로그램 활성화와 큰 성과에 감사자리 만들어

이선근 회장,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 나들이로 재충전하는 시간되기를...

법사랑 동부지역연합회 송파지구협의회(회장 이선근)는 지난 10월 11일, 강원도 설악산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 날 이선근 회장을 비롯 구두회 고문, 주운전 부회장등 2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진명덕 연합회장과 최안영 운영실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백호선 산악대장의 리딩으로 케이블카로 설악산 권금성을 오른 후 동명항 영금정 해돋이 정자, 등대전망대를 관람하고 횟집에서 점심을 즐기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선근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친마음을 위로받고 충전함으로 일상으로 돌아가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되며 봉사활동에도 더욱 매진할 수 있는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위원들의 협조로 잔디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활성화되어가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으로 수고해주신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와 보답을 위해 만든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모처럼의 나들이니만큼 즐겁고 힐링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고 “위원들의 안건이 있어 이런 행사는 내년에도 계획을 세워 진행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이선근 회장은 횟집에서 점심식대 전액을 후원하는 통 큰 지원이 있었으며 진명덕 연합회장을 비롯 정수호, 구두회 고문, 임금옥, 주운전 부회장등도 찬조금과 물품지원으로 풍요로운 행사를 가지기에 충분했다.

진명덕 연합회장의 동부지역연합회 활동보고와 성과 발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유해환경 순찰활동 사업계획도 밝혀...

관광에 앞서 워크숍에서 진명덕 연합회장은 연합회의 상황보고와 향후 활동성과를 설명하고 그동안 수고해준 위원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청소년 선도사업인 잔디프로그램을 진행해 위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활성화 되고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치하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앞으로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최근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더욱 대범해지고 있는 추세임을 깊이 인식하고 동부지역연합회도 7~8년 전에 실시했던 학교폭력 예방 거리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활동 등도 함께 진행할 것을 밝혔다.

이선근 회장의 맞춤형 청소년선도 잔디프로그램에 대한 강의

큰 성과 거둔 「잔디프로그램」 현재 100여명 선도학생 진행

자리 잡은 우수 선도사례의 모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서울동부지역연합회 송파지구협의회는 기본임무인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며 잔디프로그램을 통한 선도 사업이 최고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선근 회장은 강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맞춤형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인 ‘잔디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파급되고 있다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또한 법사랑위원의 기본임무인 청소년 선도로 지난해 10월에 시작한 잔디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우수사례로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잔디프로그램은 「사물놀이반, 요리반, 아트힐링반, 뮤직힐링반, 실용무용반」 5개 교육과목을 5~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잔디프로그램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선근회장은 정기적으로 운영위원 회의, 워크숍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향 모색 등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선도방법이 개인 접촉선도보다는 이 프로그램에 합류시킴으로 보다 쉽고 효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취미를 심어주고 사회적응하기에도 매우 좋은 기회인 것이다. 참여 학생들은 갈수록 실력이 늘고 흥미를 느끼고 있어 결과도 아주 만족스럽고 이미 이수한 청소년들의 재범률은 제로다.

현재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잔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120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4개지구중 송파지구협의회가 40%이상을 관리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