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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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강동지구, 2025년 워크숍 충남 아산에서~


이석재 회장, 힐링과 에너지 충전을 위해 후원 아끼지 않겠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강동지구위원회(회장 이석재)2025426, 충남 아산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강동지구는 해마다 위원간의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결속력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산토리니 마을, 피나클랜드 수목원, 공세리 성당을 다녀왔다.

 

오전 7, 천호공원에서 결집하여 출발했으며 이날 이석재 회장을 비롯 신영하 위원장, 홍세기 감사등 임원 및 위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신규위원인 전경화, 정경숙 위원도 동참해 주었다.

 

출발에 앞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위원들을 배웅하며 함께 동행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 있으니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병선 고문도 직접 나와 금일봉을 후원하고 배웅해 주었으며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은 함께 못한 아쉬움을 담아 영상으로 위원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위원들은 버스에 탑승하여 외암 민속마을로 향했다. 외암민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500여년전부터 형성된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짚풀문화재, 전통혼례, 떡메치기, 고추장 체험, 고구마 캐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어 산속의 산토리니 아산 지중해 마을을 관람했다. 2005년 아산 탕정에 삼성 디스플레이 산업단지가 대규모로 들어서면서 원주민들이 이주하여 정착하게 된 마을이다.

지중해 연안 건축양식을 벤치마킹하여 건축되어 테마마을로 유명세를 타며 관광명소가 되었다.

 

아울러 다양한 색의 튤립과 수선화가 조화롭게 뒤섞여 있어 더욱 아름다운 피나클랜드 수목원 튤립 축제도 관람했다. 인산인해였지만 힐링하기엔 최고였다.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천주교 성지인 공세리성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1890년에 프랑스 출신 신부가 세웠으며 한국카톨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공세리 성당은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늘 워크숍은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 바람과 햇볕 그리고 맑은 공기까지 그동안 봉사활동의 노고를 보상해 주는듯 했다.

 

위원들은 오늘 하루는 역사와 의지 그리고 아름다움. 경건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고 수고해 주신 이석재 회장님과 김수현 총무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석재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주시어 감사하다며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워크숍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 해동안 고생이 많으셨으니 오늘 하루는 힐링하고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으로 편안하게 보내라며 즐겁고 만족스러운 하루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2025년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우리 위원님들도 충전한 에너지로 강동지구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워크숍을 위해 이석재 회장은 금일봉을 후원했으며 우자혜 부회장과 김란회, 신효리 위원도 금일봉을 후원해 주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25-04-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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