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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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인천지역연합회,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조상범 회장에 대한 전수식도 가져...

 

법사랑 인천지역연합회(회장 조상범)는 지난 1121, 인천지방검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인천지방검찰청 이정회 검사장,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인천광역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을 비롯한 법사랑 지역회장단 및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등 24개 지구자원봉사단체장과 내빈을 포함 500여명의 법사랑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석했다.

 

한마음대회는 ‘2019 법사랑연수지구협의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최우수팀인 연성중학교 리코더 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인천광역시 시장 표창,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장 표창, 법사랑인천지역연합회장 표창 등 유공위원 및 우수단체에 대한 표창 및 포상금전달이 있었고, 지난 1025일 개최된 학교폭력예방 참여연극제 입상학교에 대한 시상 및 상금전달에 이어 모범청소년 25명에 대한 장학격려지원금(1천만원) 전달이 있었다.

특히, 지난 7범죄예방 자원봉사 유공정부포상 전수식을 통해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한 조상범 회장에 대한 표창장을 이정회 검사장이 전수했다.

 

조상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정의롭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청소년 범죄예방과 준법의식 고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정회 검사장은 격려사에서 법사랑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왔다며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수상자에 대한 축하의 말도 잊지 않았다.

 

법사랑위원 인천지역연합회는 지난 1996년부터 선도조건부기소유예소년에 대한 책임선도,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및 청소년 장학사업 외에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세우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인천지방검찰청,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후원으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하계해변 청소년 선도 활동,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 법질서 바로세우기 활동, 건전한 졸업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 학교폭력예방사업 외 다수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177,699회에 걸쳐 교외생활지도 및 유해환경 계도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사랑위원, 법교육 강사, 학교폭력예방교육지도강사 외 다양한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 1,579개 특수,,,고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내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근절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추진 사업을 위해 현재까지 145천여 만원을 지원했으며 지역연합회 산하 장학재단을 통해 317명의 학생에게 4억원여만원의 장학금을, 불우모범청소년 1,326명을 위해 학습지원비 46천여만원을 지원하여 불우한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처지를 비관, 학업의 끈을 놓고 비행의 길로 빠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 지원해 오고 있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9-11-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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