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대상에 쌀 지원으로 따뜻한 설맞이

진명덕 회장, 어려운 대상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진명덕 법사랑 서울동부지역연합회장은 지난 8일,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한상익)를 방문하고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 이에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30여명의 가정에 쌀을 전달하게 됐다.

진명덕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따뜻한 온정이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상익 소장은 “법사랑위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되어 이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날 나눔의 자리에는 진명덕 회장을 비롯 정수호 고문, 한동일 감사,박철기(특별위원협의회), 민경준(보호복지위원협의회), 이선근(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임금옥 부회장, 최안영 운영실장 등도 봉사의 현장에 동참해 추운 영하의 날씨를 녹이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