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일환…25명 함께 참여

정영모 회장 “느낀 체험들 청소년 선도 자료에 보탬”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협의회(회장 정영모) 위원 25명이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4월 26일 오전 8시 강릉교도소(소장 양원동)를 방문했다.

정영모 회장과 법사랑위원들은 교정시설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감호소 내 수감자들의 거주시설과 식당, 도주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이 마련된 통제시설 및 의무실 등을 견학했다.

정영모 회장은 “강릉교도소 견학을 통해 느낀 체험들을 법질서바로세우기 및 범죄예방활동에 연계하여 대상자들을 선도하고 지도하며 특히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자료로 삼아 선도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진: 양원동 소장과 정영모 회장이 법사랑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