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백운계곡 찾아 몸과 마음 힐링
안승남 위원장, 화합과 친목으로 최고의 봉사단체 기대해...
안승남 특별위원회(광진지구) 위원장은 지난 8월 14일, 워크숍 및 야유회를 진행했다.
이 날 참석한 법사랑 특별위원회 20여명의 위원들은 관광버스에 탑승해 포천 허브아일랜드 관람과 백운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안승남 위원장을 비롯 김민정, 최복심 부회장, 원 일 연예분과위원장, 위원등과 신규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변진옥 운영처장의 사회로 행사가 아름답게 진행됐다.
출발에 앞서 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과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깜짝 방문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포천에 도착한 위원들은 먼저 전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향기로운 허브향 가득한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허브식물관을 관람했다.
250여개의 허브와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 사계절 내내 화사하고 푸른 식물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비록 불볕더위의 날씨였지만 향기와 꽃에 젖어 힐링에 안성맞춤이었다.
이어 백운계곡으로 자리를 옮겨 포천갈비로 배를 채우고 계곡물에 발을 담구며 더위를 식히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그동안 봉사하느라 수고가 많았기에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으며 연이은 폭염특보로 인한 혹서기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위원들이 모처럼의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계곡에서 정담을 나누며 화합하고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평일이라 전 위원들이 참석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오는 10월에 자매결연지구인 법사랑 동해지구 위원들과 함께 서울에서 합동월례회를 진행하게 되니 그때 전 위원들이 참석해 좋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과일 등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해 풍요로운 워크숍 및 야유회가 되었으며 정성담은 안승남 위원장의 답례품은 받는 이로부터 기쁨을 더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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