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및 약물오남용 예방 체험교육 전개

 법사랑위원 영통지구협의회(회장 이윤희)는 지난 12일, 지역아동센터 매여울 배움터에서 영통지구협의회 주최와 우리누리 청소년회 주관으로 학교폭력 및 약물오남용 예방 체험 교육을 전개했다.

이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학생과 교사들에게 학교폭력 및 약물오남용 체험을 통해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과 직ㆍ간접 체험교육을 통한 올바른 건강의 중요성 인식 및 건강 생활 태도를 알려는 교육을 전개한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과 함께 퀴즈대항전 활동으로 청소년 금연예방 개선을 도모하였고, 흡연의 유해성, 간접흡연의 위험성, 약물(음주, 술,담배) 중독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학교폭력예방 및 사이버 범죄등 교육과 퀴즈를 통해 체험했다.

 이윤희 회장은 “더 이상 아이들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거리질서 확립 및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역사회를 위해 범죄예방 활동을 헌신을 다해 봉사하며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날 청소년 선도사업을 후원해준 수원시와 한국마사회는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는 말과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에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