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공유와 체계적 지원 위한 발전방안 논의
김영래 회장 “지속적인 보탬위해 노력하기로”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 권선지구협의회(회장 김영래)는 지난 9월4일 권선구청(구청장 조인상)과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이용하여 자립적이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을 지원·조력하고자 수원시에서 설립하고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전문 상담·복지 중추기관이다.
각 기관 협약식 후 권선지구협의회 김영래 회장 포함 위원 9명을 1388청소년지원단에 가입하고 박흥수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각 기관은 서로 간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 지원을 위한 발전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위기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 (좌측부터) 조인상 구청장, 김영래 회장, 박흥수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