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가져...

법사랑 위원 서울동부지역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승남)는 지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를 어린이 대공원 후문에서 가졌다.

법사랑 광진지구 위원회는 해마다 이곳에서 20년이 넘도록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 미아방지에 앞장서왔다.

이 날 안승남 위원장과 염성길 고문을 비롯 부회장, 법사랑위원,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참석해 아침 일찍부터 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걸어주고 연필을 나누어 주었다.

진명덕 연합회장과 신은선 동부지검 부장검사도 이 자리에 함께했으며 격려금도 전달했다. 안승남 위원장은 이 날 자리에 함께해 수고한 자원봉사자 1지역과 2지역위원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