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식 검사장 “강력 및 소년범죄 줄어” 위원들의 활동 덕분 치하

진명덕 연합회장 “연합회 발전은 위원들이 계시기에 가능했다” 감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동부지역연합회(회장 진명덕)는 지난 5월11일, 남한산성 입구 푸른 산장에서 4개 지구 합동월례회 및 환경보호캠페인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한찬식 검사장과 권순철 차장검사, 신은선 여조부 부장검사 등을 비롯 진명덕 연합회장과 부회장, 운영위원등과 채종환(강동지구), 안승남(광진지구), 이선근(송파지구)위원장을 비롯 법사랑 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안영 운영실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오전 9시30분에 푸른 산장에서 집결해 산행 및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이어 합동월례회를 통해 위원 간 단합과 우위를 돈독히 하는 시간으로 충분했다.

합동월례회는 2017년 6월, 이곳에서 가진바 있다. 동부지역연합회는 격년제로 합동월례회와 체육대회를 개최해 화합의 장을 만들어 왔으며 내년에는 체육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찬식 검사장은 “신록의 계절 4개 지구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원님들이 많이 애써 주신 결과로 우리지역에 강력범죄와 소년범죄가 많이 줄고 있다”고 덧붙이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선도나 교화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진명덕 연합회장은 “휴일인데도 많은 위원님들의 동참에 감동 받았다”고 말하고 “동부지역연합회가 활성화 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 며 감사를 전했다. 진 회장은 “위원님들은 스스로 자원해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시고 계시기에 항상 기쁜 마음”이며 “위원님들이 계시에 이 자리가 있으며 저 또한 존재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