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원주지역연합회, 이규삼 회장 취임식

본연의 업무 중심으로 봉사활동 활성화 방침

법무부 법사랑위원 원주지역연합회는 지난 3월22일,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제5대 회장인 이규삼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김현철 지청장을 비롯 검찰간부 등과 춘천보호관찰소 원주지소장,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장, 법사랑 위원, 자원봉사단체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삼 회장은 2002년에 위촉되어 활동해왔다.

현,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횡성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장, 국방부장관, 농림부장관, 법무부장관, 검사장표창장을 수여했다. 2012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법무부 법사랑 위원 원주지역연합회는 1996년 법무부 훈령 363호에 의거 갱생보호위원회, 소년선도위원회, 보호선도위원회 3개 단체를 통합해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원주지역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014년 범죄예방 본연의 업무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단체가 되기 위한 조직개편을 통하여 전개하고,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된 청소년과 보호관찰. 갱생보호대상자의 사회적응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선도 보호과 심성순화프로그램, 다문화 청소년 지원등 위원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또한 한마음청소년 장학재단에서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중. 고등학교 모범학생들에게 총 609,100,000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