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문화를 위한 캠페인’ 펼쳐

이선근 위원장 “졸업의 소중함 새기며 가족과 함께” 당부

법사랑 동부지역 보호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선근)는 지난 2월 3일, 2017년도 졸업시즌을 맞이해 ‘졸업은 새로운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전한 졸업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송파구에 위치한 일신여중 정문 앞에서 졸업생에게 볼펜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특히, 이 캠페인을 통해 강압적 뒤풀이 행태근절과 건전한 졸업식을 유도하고 졸업식후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근절과 사전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선근 위원장, 진명덕 연합회장을 비롯 정수호 고문등 30여명의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아름다운 봉사의 현장을 만들었다.

진명덕 연합회장은 격려차 방문해 격려금 전달과 아울러 인사말을 통해 “건전한 졸업식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졸업문화가 형성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선근 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졸업의 소중함을 새기고 의미 있는 날을 기념하며 가족들과 함께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추운 날짜와 겹치는 졸업식 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들이 참석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위); 이선근 위원장을 비롯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아래) ; 진명덕 연합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