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장초등학교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회장 최성배) 지원과 협조를 받아,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지역관공서 공무원 등이 함께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 합동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아동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유기적으로 대응하여, 아동범죄 예방 및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많은 어른들이 우리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의 안전이 제일 우선시 되는 요즘에 이렇게 민·관단체와 연계되어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하니, 좀 더 안심이 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하였다.
최현주 교장은“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등하교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끔의 기사를 통해 이 또한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학교장으로써 많이 느끼고 있었다. 이런 현실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유지하는데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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