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에 사랑나눔으로 쌀 전달하고 위로해
박철기 회장, 언제나 함께 할 터~~ 용기 북돋아
법무부 법사랑위원 동부지역 청소년위원회 (광진지구 회장 박철기)는 지난 4일, 광진경찰서 별관 소회의실에서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13명에 대해 쌀(20kg 40포)과 참치캔 선물세트(20개)를 전달함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외되어 있는 탈북민 세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광진지구 협의회는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물질적 도움을 줌으로서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기 회장을 비롯 안승남 수석부회장등 임원5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보완협력위원 박광수 부위원장을 비롯 임원들도 참석했다.
또한 김광호 서장을 대신해 우상진 정보보완과장과 관계 직원들도 참석해 이 행사를 함께 했다.
박철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주기를 바란다” 며 “여러분들 주위에 우리가 함께 하고 있으니 결코 외롭거나 낙심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고 요청하라는 등 각별한 사랑을 표했다.
우상진 과장은 “위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감사하다” 고 전하고 “이 사랑으로 이탈주민들은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위) ; 박철기 회장과 우상진 과장이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아래) ;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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