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복지기관에 사랑의 쌀 전달

박철기 위원장, 사회약자의 관심 필요성강조

법사랑위원 동부지역 청소년위원회(위원장 박철기)는 지난 3월 21일, 군자 작은 예수의 집을 방문해 쌀 310Kg을 전달했다.

이곳은 지적장애인 복지기관으로 일시적인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보금자리로 시설장인 최미경 수녀외 교사들이 현재 8명의 지적장애인을 수용하고 있다.

이 날로 두 번째 방문한 박철기 위원장은 지난 2015년도 이곳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와 함께 주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미화에도 참여한바 있다.

박철기 위원장은 평소 사회약자를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법사랑 동부지역 청소년위원회(광진 지구)위원장으로 지역의 어두운 곳과 비행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날 쌀 전달식에는 박철기 위원장을 비롯 김태희 총무국장등 위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