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과 율동!! 서로 손잡고 하나 되는 시간 만들다...
민경준 위원장, 재충전의 기회로 유익한 추억 담고 가길
지난 11일, 동부지역 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준)는 청평 산장호텔에서 정기월례회 및 워크숍 개최로 위원간 화합과 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위원회는 친목의 일환으로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봉사의 보람과 목적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 날 오전 9시 성수역에서 집결한 30여명의 위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청평 산장호텔로 향했다.
행사장에 도착해 정기월례회를 가지고 순서에 따라 회원소개와 회무보고, 그리고 민경준 회장의 수료증 수여가 있었다.
이어 김경순 강사를 초빙해 레크레이션과 웃음치료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의는 웃음의 참의미와 웃음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알게 했으며 사람이 행복감이나 만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전수했다.
민경준 위원장을 비롯 모든 회원들은 강사를 따라 한바탕 웃고 율동을 통해 행복한 마음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으며 또한 족구와 피구 게임과 여흥의 시간을 가짐으로 단합의 한마당이 만드는데 충분했다.
한편 힐링의 시간을 위해 아침고요수목원 산책 계획을 세웠으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행사를 취소하고 서울로 향했다.
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어린이 날을 맞이해 서울숲 공원에서 미아방지를 위해 이름표 달아주기와 동부보호관찰 대상자와의 결연식을 가짐으로 그들을 케어하고 관리함으로 청소년 범죄예방에 앞장서왔다.
민경준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와 하루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그리고 유익한 추억을 만들자” 고 말했다. 아울러 신입회원과 예비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이 행사로 인해 교제와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앞으로 법사랑 위원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1; 민경준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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