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10
HOME > 법원/법무부 > 청소년범죄예방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제13회 푸른 청소년문화제 개최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한마음 대회 및 제13회 푸른 청소년문화제 개최

미래주역을 위한 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고양파주지역연합회(회장 배병복)는 지난1021, 일산서구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2016년 한마음대회 및 제13회 푸른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주최와 토당청소년수련관(고양YMCA)의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 문화제는 고양·파주 지역의 청소년에 대한 법과 질서의 확립과 배려와 존중을 심어주고 아울러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자신의 잠재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기에 충분했다.

 

행사는 보컬(밴드·노래·), 퍼포먼스(스트릿 댄스, 방송댄스, B-Boy, 치어리딩) 부문으로 나눠 오전11시부터 경연을 펼친 39개팀의 수상자와 고양. 파주지역연합회가 미리 접수한 그림부문 16명과 글짓기 부문 16명을 선정해 이날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시상식에 앞서 권오성 고양지청장은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수했으며 배병복 회장은 28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푸른 청소년 문화제는 2003, 법질서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고양시 지원으로 첫 행사를 가진 후 계속 이뤄져 올해로 13년을 맞게 됐다.

연합회는 이 문화제로 통해 확인된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었다.

또한 이 행사를 계기로 슬기와 지혜로운 청소년으로의 성장과 창의적, 예술적 감성을 더욱 성장시키는 사랑의 장소로 자리매김한 행사라는 평가를 내렸다.

 

배병복 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청소년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및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각과 법질서 정신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권오성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법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사회 공동체가 유지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말하고 공부는 물론 음악, 미술, 문학, 과학등 청소년의 소질을 찾고 그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권오성 지청장과 간부검사, 고양시. 파주시.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배병복 회장을 비롯 청소년위원협의회 이봉구, 보호복지위원협의회 송정옥,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윤원식 위원장등과 법사랑위원 그리고 참가학생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 배병복 회장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권오성 지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행사를 지켜보고 있는 참가자들....

 기자 : 김미경    작성일 : 16-10-23 20:53
 

 
   
 


기업 신상품